1편 이어 8년만에 복귀…포스터 공개로 관심 집중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다음달 27일 개봉한다./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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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가 다음달 27일 개봉한다고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0일 전했다.
지난 2016년 공개됐던 1편에 이어 8년만에 돌아온 '모아나 2'는 바다를 누볐던 선조들에게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마우이'와 다시 만나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잊힌 멀고 위험한 바다 너머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베일을 벗은 포스터는 한층 성장한 주인공 '모아나'를 중심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였던 '마우이'와 '푸아', '헤이헤이'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 새롭게 합류한 선원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은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발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OST에 참여해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전작의 흥행을 이끌었던 아우의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이 각각 '모아나'와 '마우이' 역의 목소리 연기로 재합류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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