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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 번 이혼한 이유를 전격 공개한다.
9일 방송한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방송 말미 새 출연자 이상아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이상아는 집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TV를 보던 이상아는 "얘가 지금 MC야? 나 여기 섭외 왔었다"며 전 남편과 같은 프로그램에 동반 섭외가 됐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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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박미선은 스튜디오 패널들에게 "가끔씩 돌리다보면 전 배우자를 볼 수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전 가끔씩 본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라고 솔직히 답했고 조윤희는 "일부러 찾아보진 않겠지만 우연히 보면"이라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반면 "보세요?"란 박미선의 물음에 전노민은 "네?"라고 되묻고 최동석은 입술을 깨물어 시선을 끈다.
이어 이상아는 이혼 당시를 회상한 듯 "뭘 탁 주더라. 나 너랑 못 살겠어 이러더라"라며 이야기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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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는 세 번 이혼한 이유를 밝힐 것을 예고하는가 하면 "헤어질 때 어땠어. 손 잡고 들어갔어?",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 등 강한 말투로 뭔가를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뭐라도 해서 다 원상태로 돌려놓고 싶었다"며 오열해 무슨 일인지 궁금케 만든다.
이상아의 이야기는 15일 오후 10시 '이제 혼자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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