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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수지 30번째 생일에 꽃 선물한 김우빈, 신민아 허락 받았을까? ‘간 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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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동료 배우 수지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훈훈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벌데이 걸 1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 예쁜 꽃 선물 해준 스윗 지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수지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건네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수지는 이 꽃다발을 받으며 감동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다.

수지의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김우빈은 올블랙 스타일의 코트를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배우의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가을 남녀의 정석을 보여줬다.

매일경제

배우 김우빈이 동료 배우 수지의 30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훈훈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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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벌데이 걸 1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 예쁜 꽃 선물 해준 스윗 지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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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김우빈의 세심한 이벤트와 수지의 행복한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김우빈의 여자친구 신민아가 질투하겠어요”, “수지-김우빈 케미 너무 좋다”라는 반응들이 이어지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편, 수지는 생일 맞이 막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엄마 밥, 막촬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뵹”이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빈의 서프라이즈 선물로 시작된 수지의 생일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더욱 특별해졌다.

김우빈과 수지의 이 다정한 순간은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느끼게 해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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