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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가수 에일리가 글로벌 K-푸드 토크쇼 'BYOB'에 출격한다.
유튜브 채널 'JohnMaat'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BYOB'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달 신곡 'The BOSS'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일리는 2MC 박준형과 브라이언과 만나 '웃음 보장' 영어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에일리의 진솔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3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를 알린 에일리는 'BYOB'에서 최초로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내년 결혼을 앞두고 에일리가 직접 밝히는 '연애 썰'에 이목이 집중된다.
'BYOB'는 K-포차를 콘셉트로 한 글로벌 K-푸드 토크쇼다.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K-포차의 주인이 되어 게스트를 초대, K-푸드를 맛보고 영어로 취중진담을 나눈다. '먹방'과 '토크'가 페어링 된 메가 트렌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 글로벌 구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3월 열애설이 제기된 후 비연예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교제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직접 열애를 인정한 뒤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께 전하러 오겠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5월 에일리의 예비신랑이 넷플릭스에 출연한 '솔로지옥' 최시훈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에일리 측은 OSEN에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최시훈이 맞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일리가 출연하는 'BYOB'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JohnMaat'에 업로드된다.
/nyc@osen.co.kr
[사진] JohnMa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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