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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장재호' 공민정, 결혼 갓 한 달 넘었는데 혼자 부산 오더니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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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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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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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 달 넘긴 배우 공민정이 긴 부산 일정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공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 기나긴 일정 덕에 여행은 덤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파편' '메소드 연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부산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공민정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차 부산에 머물면서 다양한 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남편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커플이었던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달 6일 서울 성북구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실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986년생 동갑내기로, 지난 8월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공민정은 "드라마 '내남결'에서 만나기 전부터 친구로 처음 만나서 저를 많이 웃게 해 주고 늘 한결같은 자상함으로 따뜻하게 품어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며 "혼자보다 함께 평생 나아가고 싶다고 믿게 만들어준 사람으로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장재호와 손을 잡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장재호 역시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존경하는 저에게는 너무나 과분한 사람이다"라며 "평소 절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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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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