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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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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지상은, 45세 득녀→고된 육아…“나도 울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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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지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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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겸 배우 장수원의 아내인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9일 지상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가 길다 길어∼∼∼ 밥 먹다 잠들기 다 먹고 자야지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9일 출산한 그의 딸이 잠든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상은은 “밥도 먹고 트름도 하고 기저귀도 갈았는데 계속 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 아 진짜 나도 울고싶다”라고 덧붙이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1979년생인 지상은은 2021년 1살 연하의 장수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시험관 9번을 통해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고 밝힌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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