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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완벽한 가족’ 컴백…“아기 전복이와 다홍이까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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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24일,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출산한 첫 딸과 아내 김다예와 함께 찍은 사진 속 박수홍은 한껏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은 단정한 하얀색 보낭에 감싸져 있어 편안함을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오가닉 소재로 보이는 보낭은 신생아의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부드러운 크림톤의 아이템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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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SNS


눈에 띄는 요람도 가족의 감각적인 취향을 보여준다. 자연스러운 나무 소재의 요람은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며, 신생아의 순수함을 강조했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디자인은 신생아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듯 보인다. 이와 함께 요람 속에 함께 놓여진 귀여운 담요와 베개는 포근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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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수홍 SNS


이날 박수홍은 “우리가족 사랑해. 태어난지 D+10 요람이 작아용 ㅋㅋ”라는 글과 함께 아내 김다예와 첫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의 행복한 표정과 함께, 신생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기 너무 예뻐요”, “요람 디자인도 정말 귀엽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고양이 다홍이도 출석해서 가족으로서의 얼굴을 내비쳤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10월 첫 딸을 맞이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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