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첫 도입 후 300㎞ 운행…특보 시 운행 횟수 2배
전기 소형 노면 청소차 |
소형 쓰레기 잔해물, 낙엽, 도로에 쌓였다가 다시 흩날리는 재비산 먼지 등을 흡입하는 동시에 물 뿌림(살수) 기능을 갖춰 도로 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올해 7월부터 투입한 청소차는 현재까지 300㎞를 운행했다.
이 차량 운행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도로 상황에 따른 운행으로 효율적인 운영 관리에 힘쓴다.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 시 평소보다 운행 횟수를 2배 늘린다.
또 초등학교 근처 도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10일 "한층 더 청결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군민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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