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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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갈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가을에 딱 어울리는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코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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