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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히밥, ‘흑백요리사’ 팀전 “순수 매출로 판단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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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히밥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촬영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히밥hee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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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튜브 ‘히밥heebab’에는 ‘혼밥 하러 왔는데...제 흑백요리사 썰 좀 들어주실 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히밥은 “저희는 어떻게 생각했냐면 그 매출이 식재료 값도 다 제외하고 그냥 순수 매출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다. 히밥은 앞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흑백 팀전 편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는 “그래서 원가를 다 재료 하나 하나 순 수익만 했을 때 그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화제가 된 메뉴에 대해 랍스타 마라 크림 짬뽕에 대해 “맛있긴 한데 그냥 랍스타 빼고 달라고 할 거 같아”라고 말했다. 히밥은 “랍스타 빼고 절반 가격으로 주세요, 했을 것 같아요. ‘랍스타 빼고 그냥 한 2만 원에 맞춰주세요’ 이렇게 했을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정말 아직도 먹고 싶은 기억이 남는 맛”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히밥은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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