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혜리가 명품녀로 거듭났다.
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샤넬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명품 브랜드로 한껏 멋을 내고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화보 촬영 카메라 앞에서 파워 연예인으로 거듭난 그다.
앞서 혜리는 탄수화물 단식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하지만 그는 “평소 밥을 훨씬 좋아하는데 막상 해보니 밥은 별로 안 떙기고 빵이 너무 땡기더라. 빙수, 아이스크림 이런 게 너무 먹고 싶어서 포기했다”고 고백하기도.
비록 탄수화물 단식 다이어트에는 실패했지만 군살 하나 없는 ‘뼈마름’ 몸매로 시선을 강탈한다. 영화 ‘빅토리’ 이후 살이 쪘다는 혜리는 차기작을 위해 다시 한번 독하게 자기 관리 중인 걸로 보인다.
한편 혜리는 영화 ‘열대야’,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