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8 (금)

[단독]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천 상무 신상우 코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을 조기 종료하면서 공석이 된 여자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김천 상무의 신상우 코치가 낙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김천 상무의 신상우 코치를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낙점하고 정식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상우 코치는 지난 2015년 보은 상무에서 수석 코치를 지냈고 이천대교와 창녕 WFC 감독으로 여자 축구팀을 이끌었습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일본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합의를 통해 4년 8개월 동안 팀을 이끌었던 콜린 벨 감독과 계약을 조기에 종료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