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예능 '한일가왕전' 일본판, 내년 중 후지TV서 방송
일본서 열린 '개그콘서트' 첫 해외 공연 |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일본서 열린 '개그콘서트' 첫 해외 공연, 13일 방송 = KBS는 '개그콘서트' 첫 해외 공연 '개그콘서트 인 재팬(IN JAPAN)'을 오는 13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KBS '개그콘서트' 팀과 일본 개그맨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요시모토 흥업'이 협업한 이번 공연은 지난달 5일 일본 도쿄에 있는 한 공연장에서 열렸다.
13일 방송분에는 '개그콘서트' 팀의 출국길, 공연 녹화 영상, 일본 개그맨들과 현지 관객들의 솔직한 인터뷰 등이 담긴다.
트로트 예능 '한일가왕전' |
▲ = MBN 트로트 예능 '한일가왕전'의 일본판이 내년 중 후지TV에서 방송된다.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펼치는 음악 대항전이다. 트로트 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강혜연, 조정민이 한국팀 대표로 출전한다.
총 3라운드 대결을 통해 총점이 높은 팀에게 승리가 주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4명씩 총 8명의 연예인이 국가대표 마스터로 나선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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