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혜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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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정신없는 월요일 스케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혜연은 데님 청바지에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브라운 아우터를 착용한 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이고 있다. 특히 찢어진 바지 틈으로 얇은 다리가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혜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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