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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송지은♥박위, 혼인신고 마쳤다…결혼식 전 법적 부부 "평생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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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혼인신고 했습니다 결혼식 D-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조이뉴스24

송지은 박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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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송지은은 증언해 줄 지인과 함께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으로 가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위는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라 말했고, 송지은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송지은은 "이상하다. 드디어 내가 결혼을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한 뒤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위 역시 "결혼식을 13일 앞두고 혼인신고를 했다. 무를 수 없다. 평생 같이 가는 것"이라며 송지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송지은, 박위 커플은 오는 9일 결혼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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