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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 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애정을 과시했지만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안타깝게도 서유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면서 최 PD와 불화가 이어졌다. SNS을 통해 서로 폭로전까지 하다가 지난 6월 이혼 조정이 끝났다.
서유리는 대원방송 성우 1기 출신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여러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 라디오 진행을 맡으면서 '던파걸'로 유명해졌다.
무엇보다 사유리 하면 '열파참'이다. 던파걸로 활동하던 시절에 게임 관련 소개를 하다가 나온 이 멘트 때문에 여전히 흑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성우로 명성을 쌓았지만 이제는 서유리를 방송인으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혼 이후 점 찍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케이크를 망가뜨리는 장면도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서유리 프로필은 1985년생으로 나이는 39세이며 소속사는 와이낫미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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