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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월)

장수원♥지상은 딸, 눈매 길고 벌써 미모 출중..엄빠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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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지상은이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7일 가수 장수원의 아내인 지상은은 SNS에 "따랑이 뉴본촬영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수원, 지상은 부부 딸이 담겼다. 긴 눈매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지상은은 그런 딸을 향해 무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동료들과 누리꾼들도 "눈매 엄청 길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기천사예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했으며 최근 시험관 9차 시도 끝에 임신, 지난달 9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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