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장동건 몸값이 하루 일당2만원? "月45만원이었다"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장동건이 상상초월한 과거 월급받던 공채시절을 언그뱋ㅆ다.

7일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짠한형에서 大배우들이 살아남는 법'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장동건과 김희애도 처음인지 묻자, 장동건은 "옛날에 '아들과 딸' 이란 드라마, 그때 했다"며 "내가 뚝방길 나무역할이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21기 공채출신인 장동건은 "공채는 1년간 계약이라 출근 매일해야했다 탤런트실 있던 시절"이라며 "휴대폰 없던 시절 당번처럼 막내라 전화도 받았다"고 했다. 당시 '아들과 딸' 시청률 61%일 때를 떠올린 그는 "최수종 형이 자전거 타고 뚝방길 지날때, 우린 나무로 숨었다"고 했고 김희애도 "그때는 정말 체계없던 시절이다"며 공감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경구는mbc 서류전형 1차에서 떨어졌다고 했다. 대학교 4학년인 93년도를 떠올린 설경구는 "지원서가 너무 많아 풀 묻으면 그냥 넘길 때가 있다더라"며 "이문식은 빡빡머리로 붙어 내가 좀 나은데"라며 웃음, "장동건 후배 될 뻔했다 , 난 92년도이기 때문"이라 말했다.

특히 장동건은 "공채는 월급 받았다 2년 계약동안 한 달에 45만원 월급 받았다"며 "20대 초인 그 당시엔 적지 않았다, 70만원 보너스도 있었다, 하루 촬영하면 2만원도 받았다 나무들고 2만원 받은 것"이라 떠올렸다.

장동건은 "운 좋게 '마지막 승부'와 '우리들의 천국'을 했는데 월급 외 하루 일당 2만원받고 찍은 것"이라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