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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현, 둘째 임신→4kg 쪘다더니 여전히 ‘뼈말라’..행복한 베이비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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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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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정현은 개인 채널에 “surprise baby showe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현은 지인들이 준비해 준 것으로 보이는 ‘베이비샤워 파티’에서 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있다.

이정현은 지인들의 정성 깃든 파티에 너무나 행복한 듯 반달눈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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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웨이브가 있는 긴 머리에 여리여리한 느낌의 원피스를 입은 이정현은 청초한 비주얼이며,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마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님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정현은 지난 6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임신 후 4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정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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