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채널 |
손연재가 투애니원을 영접했다.
7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개인 채널에는 "나의 영원한 언니들 투애니원 2NE1. 중학교 내내 함께한 나의 투애니원. 그리고 유명한 체조선수가 돼서 언니들 꼭 만나야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콘서트에서 보다니 정말 행복했다. 진짜 올 한 해 아기랑 노는 거 빼고 제일 신났다"라는 문구가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투애니원 콘서트장에서 이들을 영접한 손연재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손연재는 소녀팬처럼 해맑은 미소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손연재는 객석 인증숏도 빼먹지 않은 채 행복한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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