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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어게인TV]'백패커2' 백종원이 준비한 놀라운 메뉴..."진짜 바비큐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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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백패커2'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백종원이 놀라울만한 메뉴를 준비했다.

6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특별한 메뉴를 구성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인 특전사 독수리 부대 특전사인 의뢰인은 "힘든 훈련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특수한 요리 방법으로만든 응원의 한끼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장병들에게 다가가 "뭐 드시고 싶으시냐"고 물었다. 장병들은 햄버거, 고기 등을 언급했는데 백종원은 "사실 하도 특수부대 특수메뉴라 해가지고 메인 메뉴는 저희가 아예 미리 준비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주 모스부호로 전해진 출장 의뢰서를 해독한 결과 최초의 특수부대 특수요리 작전이었다. 특수요리라는말에 백종원은 혼자 조용히 미소를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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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이후 부엌으로 간 백종원은 거대 통삼겹살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번 메뉴 정체는 바로 "진짜 바비큐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에 따르면 평범한 바비큐가 아니었다. 백종원은 "고기를 일인당 많이 먹게 하려고 한다"며 "1인당 800g을 준비했다"고 했다. 고경표는 "200명이 식수 인원인데 가능하냐"고 했고 백종원은 "고기만 총 170kg다"고 했다.

조리기구는 어떡하냐는 질문에 백종원은 그것도 공수해 왔다고 했다. 장을 안봐도 되겠다는 백종원은 부식인 콩나물을 이용해 국물을 만들겠다고 했다. 또 양파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특수한 밥까지 준비했다고 했다. 고경표는 "와 나도 먹어보고 싶다"고 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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