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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런닝맨' 송지효, 파마머리로 변신...하하 "오 마이클잭슨→덩치 늘리면 언더데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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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지효가 새로운 스타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 구역의 골목 대장’ 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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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오프닝에서 송지효의 바뀐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본 하하는 “오 마이클 잭슨”이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지석진도 “얘 미션 받았어?”라고 놀렸고, 지예은은 “너무 예쁘게 하시고 오셨어”라고 칭찬했다.

송지효는 “추석 때 너무 지겨워서 파마를 했다”라고 스타일을 바꾼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하하는 “여기서 덩치 조금만 늘리면 언더데이커 된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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