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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토)

박지윤, 소송 중에도 열일…‘꽉 찬 일정’ 박차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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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송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바쁜 일정을 공유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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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AMT x 박지윤 오늘 마지막 날입니다! 곧 품절될 구성이 많으니 서둘러주시고, 전복죽은 내일 만날게요! 오븐,가스레인지,하이라이트,인덕션등 (전자레인지x) 모든 열원에 사용 가능하며 뜨거워지는 손잡이와 뚜겅은 #실리콘손잡이 추가하시면 편리합니다,”라고 적으며 공동 구매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이전에도 박지윤은 SNS를 통해 꽉 찬 공구 일정을 공유하기도 했고, 자신이 판매 중인 공구(공동구매) 상품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밝은 근황을 전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번 게시물은 박지윤과 최동석의 쌍방 상간자 소송이 제기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올라온 게시물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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