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임신하려면 살 빼” 신기루, 악플러에 분노 “저녁 메뉴나 고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신기루. 사진| 신기루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악플러에 분노했다.

신기루는 지난 5일 SNS에 자신이 출연했던 유튜브 영상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한 악플러가 신기루와 홍윤화를 언급하며 “진짜 죄송한데 살 빼세요. 두 분 다 결혼 하신지 꽤 되지 않으셨나. 비만은 임신 힘들다. 제발 본인들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분들 생각들도 좀 해달라. 같은 남자로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이에 대해 “제 육신 걱정할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오늘 저녁 메뉴나 고민하라. 그렇게 임신을 중요시 여기면 이럴 시간에 관계하시든지”라고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세상은 넓고...”. “오지랖도”, “자기 삶에 충실하자”., “저런거 보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