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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복면가왕’ 김범수 연상시키는 복면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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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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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가왕감으로 꼽힌 실력자가 공개된다.

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보컬의 신’ 김범수를 연상케 하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뒤이어 이 복면 가수가 가수 김범수를 연상케 하는 비장의 무기를 지니고 있음이 밝혀져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한편, 당당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MZ 세대를 사로잡은 ‘MZ 대통령’ 이영지와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이영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자신이 이영지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던(?) 깜짝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난세의 영웅으로 등극한 레전드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상상도 못 한 놀라운 정체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며 기립 박수가 쏟아진다. 특히 천둥 호랑이 권인하가 이 복면 가수 때문에 눈물을 흘린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언더 더 씨’에게 맞설 8인의 복면 가수는 오늘(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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