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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은 광수?…결정적 단서 공개[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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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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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솔로’ 22기 결혼 커플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한 ENA, SBS Plus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1일 기준)에서 1위, 9월 4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TOP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2기 결혼 커플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제공됐다. 결혼 커플의 신랑 이름이 ‘O수’라는 사실이 공개돼 영수, 광수, 경수로 좁혀진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되며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특히 광수를 알아보기 위해 대화를 했던 영숙은 공용거실에서 남다른 자기애를 뽐냈다. 그는 “사실 난 ‘사기캐’다. 공부도 스포츠도 다 잘 한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영호는 “공부 잘 한 건 증빙이 되냐?”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반면 광수는 “피곤하다”며 조용히 자리를 떴다. 앞서 광수는 영자와의 종교 차이로 고민에 빠져, 영숙을 ‘호감도 1위’로 꼽은 터.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에 대한) 호감이 뚝 떨어졌다. 다시 다가가기 힘들 것 같다”고 달라진 마음을 보였다.

이어 광수는 다음날 아침부터 영자와 대화를 하며 “어제 영숙님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계속 영자님 생각이 나는 거다. 영숙님에 대한 호감도는 완전 쭉 떨어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영자는 숙소로 돌아와 영숙과 정희에게 “광수님이 영숙님과 데이트 중 내 생각이 났대”라고 자랑했다. 이 말을 들은 정희는 영숙이 상철에 다가오는 것을 견제하는 듯 “경수님과는 얘기를 해봤느냐”고 권유했다. 영숙은 권유대로 경수에게 대화를 걸었고, 데이트 신청까지 하는 반전 행보를 보였다.

반면 경수는 옥순과 대화 이후 옥순에게 마음을 굳혔다. 영숙에게도 “한명에게만 직진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 그러나 영숙에게 먹던 커피를 건네며 또 한번 옥순의 심기를 건드렸다.

예고편에는 옥순, 영숙, 현숙과 3:1 데이트를 하는 경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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