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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자숙' 지수, 필리핀서 영화 활동..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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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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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학폭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Dr. Kim! Let’s go till the end!!(닥터 김. 끝까지 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필리핀 영화 '무지개'의 홍보 일정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지수는 의사로 분한 작품 속 모습과, 작품에 함께 출연한 알렉사 일라카드, 아역 배우 리리 소피아 등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새로운 국가의 최고의 친구를 만날 생각에 흥분되시나요? '무지개' 10월 9일부터 SM 시네마 단독 개봉"이라는 글로 홍보까지 곁들였다.

한편 지수가 출연한 '무지개'는 한국계 필리핀인 5세 무지개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이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사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수는 무지개를 떠난 아버지 지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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