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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신민아, ‘♥김우빈’과 파리 에펠탑서 달달 데이트? 인파 속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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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 에펠탑 앞에 깜짝 등장했다.

배우 신민아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며, 파리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그녀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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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파리 에펠탑 앞에 깜짝 등장했다.사진=신민아 SNS


신민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은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강조한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그녀는 블랙 컬러의 후드가 달린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상은 가을 또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 적합한 따뜻한 스타일을 연출하면서도, 특유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잃지 않았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신민아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또한 두 번째 사진에서는 같은 가죽 재킷을 매치하면서도, 그 아래에 브라운 계열의 옷을 레이어링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그녀는 여기에 큰 블랙 가방을 매치하여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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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은 세련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강조한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신민아 SNS


신민아의 이러한 스타일링은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편안함을 주면서도 가죽 소재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tvN과 TVING에서 방영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손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불어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9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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