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케이윌 “장원영 돈으로 가발 샀다”… 스타쉽 ‘이사님’ 된 근황 공개 (‘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케이윌이 장원영 돈으로 가발을 샀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가수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케이윌은 “제 별명이 회사 ‘이사’였단 말이죠. 그런데 이제 실제로 이사가 됐어요. 이제 ‘아이브’가 속한 회사의 이사가 된 거죠”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우와”, “대형 기획사지”라며 감탄했다.

케이윌이 “그래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회사에서 제지를...”이라고 폭로하자 신동엽은 “장원영 돈 그렇게 함부로 쓰는 거 아니야”라며 회사 임원 흉내를 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케이윌은 “이 가발도 그 돈으로 쓴 건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