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이사' 케이윌, 아이브 장원영 돈 함부로 썼다 "가발 사는 데 썼다"('놀토')[Oh!쎈 리뷰]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케이윌이 회사에 많은 의견을 내는 '이사'라는 사실이 드러나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OST의 강자들이 등장했다. 임수정으로 코스프레를 한 케이윌은 분장에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뮤지는 “케이윌이 영양가 없는 말을 한다”라고 했다고 밝혔다. 뮤지는 “케이윌이 아이디어는 많은데 회사에서 다 '노'라고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케이윌은 회사에서 '이사' 직함이 있던 것. 붐의 놀라움에 케이윌은 “실제로 이사 직함을 받았다”, “아이브가 있는 회사의 이사가 된 것”라고 말해 한 번 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장원영 돈 그렇게 함부로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케이윌은 “그 돈으로 가발을 사서 썼다”라며 뻔뻔하게 대꾸해 한 번 더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