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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혼밥 감성 모르면 나가라...'고독한 미식가' 첫 옴니버스 드라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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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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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의 작은 즐거움, 음식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고독한 미식가'가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로 돌아온다.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가 일을 끝낸 후 찾아낸 식당에 들러 먹고 싶은 음식을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통해 미식 드라마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한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

첫 방송 후 12년을 맞이해 시즌 11이 되는 이번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대체 불가한 '이노가시라 고로' 역을 연기한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구상하고 기획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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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드라마 구성과는 달리 스핀오프 격의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성별, 연령, 직업 등 매회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각자의 '고독한 미식'을 즐기는 순간을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 형태로 제작되었다.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총 12화로, 1화 게스트는 일본의 개그 콤비 '폭소 문제'의 오타 히카리, 2화 게스트는 마키타 스포츠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앞으로 매화 어떤 게스트가 등장할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가 시리즈 사상 첫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예정이다.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는 오는 5일 밤 10시 채널J에서 처음 방영된다. 또한, 7일부터 Genie TV, Homechoice, SkyLife, Watcha에서도 방영된다.

시리즈 첫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내년 3월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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