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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축제 넷째 날인 5일에도 영화인들과 팬들의 만남이 이어진다.
먼저 올해 초청된 작품들의 감독과 배우들이 약 20분 간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인 야외무대인사가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오후 12시 '더 킬러스' 김종관, 노덕, 장항준 감독, 배우 심은경, 지우, 12시 30분 '여행자의 필요' 배우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1시 '침범' 김여정, 이정찬 감독,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1시 30분 '여름날의 레몬 그라스' 라이멍지에 감독, 배우 이목, 조우녕, 에바 후, 5시 '우리들의 교복시절' 촹칭션 감독, 배우 진연비, 치우이타이, 데이비드 탕, 왕리웬이 관객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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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작의 감독과 배우들이 약 50분 간 자유롭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인 오픈토크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김민수 감독과 배우 정우, 박병은, 3시 '좋거나 나쁜 동재' 박건호 감독, 배우 이준혁, 박성웅, 이수연, 4시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김혜영 감독, 배우 공명, 김민하, 정건주가 무대에 오른다.
2시 30분 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는 거장과의 대화,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된다. 주인공은 '그랜드 투어'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감독상을 받은 미겔 고메스 감독이다. '명랑한 멜랑콜리의 시네아스트'라는 부제로 그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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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 열리는 스페셜 토크 주인공은 여성 영화인을 위해 올해 신설된 까멜리아상 수상자인 류성희 미술감독이다. 류 미술감독의 영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외 동네방네비프에서는 2시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면세구역에서 '건전지 엄마' '마이디어' ' 건축가 A' '영미 사진관' '인형 이야기'가 차례로 상영되며, 6시 30분 수영구 도모헌에서는 '스프린터', 영도구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GV 상영회가 개최된다. 또한 7시 20분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서는 '30일'이 수어 상영된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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