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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전현무, 준PO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애국가 제창은 정윤섭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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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시구를 펼친다. 보컬그룹 잠골버스 정윤섭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는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과거 LG 홈 경기에서 시구, 애국가 제창에 참여했던 인원들 중 방송인 전현무를 시구자로, 애국가 제창에 잠골버스 정윤섭을 선정했다.

매일경제

사진=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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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지난 2013년과 2017년 LG 홈 경기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에너지로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현무는 “LG가 2년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승리의 기운을 담아 시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애국가는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잠골버스의 정윤섭이 제창한다. 정윤섭은 지난 6월 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경험이 있다. 정윤섭은 “특별한 자리에서 애국가 제창을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 LG 선수 분들과 팬 분들께 에너지 및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시구 행사 등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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