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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10주년 자축…“꽉 채운 10년, 함께라서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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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SNS 채널에 “2014.10.04 인교진❤️소이현 결혼식 올린 날”이라며, “꽉 채운 우리의 10년을 감사하며, 힘든 날도 함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떤 날이든 둘이 함께하면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동반자로 함께하자. 그날의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고, 나도 잘할게요”라며 남편 인교진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로, 또 부모로… 인교진 씨와 함께한 지난날들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여 부부로서의 다짐을 새롭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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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결혼 10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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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한국 연예계에서 사랑받는 대표적인 스타 커플로, 그들의 결혼기념일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방송과 SNS를 통해 자주 소통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유해왔다. 이러한 가정적인 모습은 두 사람을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게 하였으며, 특히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따뜻한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패션 스타일도 이들의 매력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소이현은 주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는데,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나 세미 포멀룩을 자주 선택한다. 그녀의 스타일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차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인교진은 캐주얼과 포멀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스타일로, 깔끔한 셔츠와 블레이저를 통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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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4일 자신의 SNS 채널에 “2014.10.04 인교진❤️소이현 결혼식 올린 날”이라며, “꽉 채운 우리의 10년을 감사하며, 힘든 날도 함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떤 날이든 둘이 함께하면 잘해낼 거라고 믿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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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이들 부부의 패션 또한 서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화로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기념일을 기념하는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커플 룩을 연출하며, 다정한 케미를 과시했다. 이러한 스타일과 더불어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에 결혼해 2015년 첫 딸 하은 양을,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로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소이현은 “저희 부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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