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틈만 나면,' 유재석-유연석-박신혜-이서진, 틈새 케미 티저 예고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SBS ‘틈만 나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틈만 나면,'이 MC 유재석 유연석과 더불어 1회 게스트 박신혜, 2회 게스트 이서진 티저 예고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틈만 나면,' 티저 예고의 스타트는 이서진이 끊었다. 이서진은 게스트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좋은 프로그램은 아닌 거 같아"라고 단언한 후 "이렇게 게스트 불러다가 안되는 게임 시키고"라고 투덜거려 2MC 유재석, 유연석을 빵 터지게 만든다. 이어 반가운 고급 수다MC 유재석, 유연석이 컴백을 알림과 함께 펜싱에 도전하는 유재석이 "이렇게 사선으로 찔러야 해" 하는 순간 게임에 실패하자 "사선 같은 소리 하고 있네"라고 일갈하는 이서진의 츤데레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아는 척, 게스트 구박력, 청소년 소통, 창피함까지 모든 것이 만점인 유재석의 너스레 같은 명절 인사가 자동 미소를 자아내고, 노란 병아리 같은 유연석은 상하체 능력, 자기 객관화는 1점에 달하지만 찬물 끼얹기, 신이 내린 주인공 본능 만큼은 만점에 달하며 한방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다운 존재감 만렙의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이서진은 "얘기 들어보니깐 내가 싫어하는 프로더라고"라면서도 몸은 어느새 점핑 말을 달리고 있거나, 펜싱을 하며 "이건 된 거잖아"라고 우기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츤데레 이서진의 수상할 정도로 진심인 모습이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모든 게임에 과몰입하는 동생 박신혜의 꾸밈없는 모습도 관점 포인트가 될 전망.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화)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