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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싱크로유’ 카리나, 이은미 ‘스파이시’ 무대에 동공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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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싱크로유’.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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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에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들이 출동한다.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싱크로유’는 4회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가 출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효린 ‘애인 있어요’, 박미경 ‘서울의 달’, 이은미 ‘사랑..그 놈’, ‘SPICY’, 벤 ‘오늘 헤어졌어요’ 등 잔잔한 발라드부터 걸그룹 노래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꽉 채울 무대를 예고해 절로 기대를 치솟게 한다.

화려한 여성 디바 보컬의 라인업이 공개되자 그 어느때보다 어려워진 무대에 유재석은 “잘 들어봐야겠다”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효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꽉 채워진 효린의 ‘애인 있어요’ 무대에 이어 박미경의 ‘서울의 달’이 공개되자 MC 유재석부터 모든 추리단이 탄성을 내지른다. 박미경의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이 무대를 뒤집어 놓은 것. 여기에 유재석은 “어?”라며 박미경이 온 것 같다는 놀라움을 더하고, 조나단은 “왔어”라며 확신을 해 박미경의 라이브 풀 무대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최초로 이은미가 한 라운드에서 두 번의 무대에 선다. 이은미가 ‘사랑..그 놈’과 ‘스파이시(SPICY)’로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아우른 것. 특히 반주부터 기대를 모은 이은미의 ‘스파이시’ 무대가 공개되자, 원곡자 카리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깜짝 놀란다. 또한 이적은 “이건 오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골든걸스’로 걸그룹의 노래를 소화했던 이은미가 또 한번의 반전의 무대를 탄생시킬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또한 벤의 ‘오늘 헤어졌어요’ 무대에 유재석은 “노래 가운데 가장 방청석에서 (반응이 있었다)”라며 관객들을 역대급으로 가장 많이 술렁이게 한 벤의 무대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와 함께 1회에 등장해 이승기와 이클립스의 ‘소나기’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정용화가 재출격, ‘싱크로유’를 향한 특급 애정을 과시한다. 드림 아티스트에서 스페셜 추리단이 되어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추리에 힘을 더하는 정용화의 맹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감탄에 감탄을 더하는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2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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