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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51세 나이 믿을 수 없어..너무 예쁜 설경구의 그녀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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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51세 나이 믿을 수 없어..너무 예쁜 설경구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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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설경구 아내 송윤아가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4일 배우 송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일 년 만에 PDC가족들을 만나고 왔어요~ by PDC 퇴근길..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숲뷰가 아름다운 곳에서 편안하게 앉은 채 셀카를 찍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윤아는 무보정에도 굴욕이 없는 청순 동안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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