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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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에서는 싱싱한 꽃게와 바지락, 향긋한 포도로 유명한 안산시 대부도 탄도 마을로 향한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일손을 도우며 탄도 마을 어민들의 노고를 직접 느껴본다.
멤버들의 첫 미션은 갯벌에서 바지락 캐기. MC 김성주가 팀장인 ‘뽕팀’과 붐의 ‘흥팀’으로 나뉜다. 이들은 제한 시간 내 더 많은 바지락을 캐기 위해 의욕을 다진다. 멤버들은 바지락씨를 말릴 기세로 폭풍 바지락 캐기에 나선다.
푸짐한 특산물 점심상을 차지하기 위한 ‘철인 갯벌 경기’도 벌인다. 맴버들은 갯벌 위에서 활어처럼 펄떡펄떡 뛰는가 하면, 경기 시작과 함께 허우적거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들이 과연 해산물 풀코스 점심상을 먹을 수 있을지,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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