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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송윤아, 남편 설경구 부국제 참석 중…달밤 아래 세련된 동안미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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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달밤 아래서 세련된 동안미모를 뽐냈다.

배우 송윤아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송윤아는 “일 년 만에 PDC 가족들을 만나고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며, 유튜브 채널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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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송윤아 SNS


이번 게시글은 남편인 배우 설경구가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한 것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PDC 퇴근길... 여러분도 놀러 오세요”라며 팬들에게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송윤아의 최근 사진 속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은 여전히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로 자연스럽게 흐르며, 큰 볼륨을 주지 않고 차분하게 정돈된 모습이다. 끝부분이 살짝 굴곡져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자연스러운 헤어 컬러는 동안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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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세련된 동안미모를 뽐냈다.사진=송윤아 SNS


메이크업 또한 매우 자연스럽고 얇게 표현되어 있다. 피부는 매끄럽고 빛나는 글로우 베이스로 탄력 있는 피부결을 강조했으며, 아이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눈매를 살려 동안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립 메이크업은 차분한 톤으로 우아함을 더하며, 전체적인 메이크업 스타일은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잡았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설경구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인 ‘액터스 하우스’에 참석해 ‘박하사탕’, ‘역도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의 대표작을 언급하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여전히 불태우고 있으며,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연기와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눴다. 송윤아와 설경구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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