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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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이제는 저희 아줌마들의 우정을 다지기 위해 우정으로 갑니다”라며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좀 우아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어 가지고 브런치 카페 같은 곳으로 가는 건데요. 메뉴를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브런치를 하면 보통 이렇게 좀 일찍 만나는 이유가 2시가 좀 넘으면 이제 불안해진단 말이에요. 애들이 나오니까”라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한가인은 “그래서 12시에 만나면 시간은 좀 짧아요. 보통 11시에 만나요. 이른 점심이라고 해야 되나? 늦은 아침이라고 해야 되나”라며 길을 나섰다. 가게에 도착하자 그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 있는데 이 식당이 그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데예요. 우리는 엄마들의 모임”이라며 이날의 모임을 소개했다.
한편, 1982년생 한가인은 만 23세였던 2005년 네 살 연상의 연정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딸 제이를, 2019년 아들 제우를 품에 안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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