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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로드 투 킹덤' 더보이즈 주연·TXT 연준 지원사격…크래비티·더 크루원·원어스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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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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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늘(3일) 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3회에서는 1차전 'VS' 미션의 대미를 장식할 더크루원, 원어스, 크래비티의 트리플 대진이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무대 준비에 매진하는 세 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위험할 수도 있지만" NCT127의 메가 히트곡 '영웅'을 선곡했다는 원어스는 '킹스맨'을 오마주,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평가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원어스가 '영웅'을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원곡자의 든든한 지원사격도 더해졌다. 평가전 팀 랭킹에서 6위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더크루원은 더보이즈의 '와치 잇(WATCH IT)'으로 1차전에 나선다. 반등이 절실한 가운데, 더크루원이 이번 경연곡의 원곡자이자 '로드 투 킹덤' 지난 시즌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에게 중간점검을 받는 모습이 선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크래비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슈가 러쉬 라이드(Sugar Rush Ride)'로 무대를 꾸민다. 선곡의 배후에는 원곡자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추천이 있었다는 후문.

지난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를 기록, 팀 배틀에 나서지 못한 만큼 크래비티가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되된다. 특히 선공개 영상에서 "몸이 근질거린다"며 독기를 제대로 품은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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