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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이시영 '달라진 얼굴' 반응 의식했나.."매일 다른 사람 만들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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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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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채널



이시영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 피스도 놓치고 싶지 않았던 너무 아름다웠던. 슈즈 좀 보세요. 너무 기엽"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시영은 지난 2일 공개한 사진에서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을 얻었는데, 이를 인식한듯 "매일매일 다른사람 만들어 주는 서영이 혜인이 고미와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 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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