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153cm' 송가인, 잔뜩 성숙해진 외모…여배우까지 해야 될 것 같은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송가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여배우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ROFIL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딱 붙은 블랙 상의를 착용한 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그 모습이 고급스러워 마치 여배우 같은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새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