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틀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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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날씨가 좀 추워졌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모습. 2017년생으로 올해 7살이 된 벤틀리는 풍성한 머리숱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벌써부터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 해밍턴과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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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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