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수현, 시선 강탈하는 미모…파격적인 드레스 선택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수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수현은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레드카펫 위에서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하며 관객과 카메라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그녀의 패션 선택은 한층 더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수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레드카펫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수현이 선택한 드레스는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으로 대담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의 드레스는 몸매 라인을 강조하며, 허리 부분을 감싸는 블랙 벨트로 깔끔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하단부에 더해진 플리츠 디테일은 걸음걸이에 따라 우아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러한 패션 아이템들은 수현의 미모와 어우러져 레드카펫에서 그 누구보다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매일경제

지난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수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수현의 패션은 액세서리와 헤어 스타일링에서도 완성도를 더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액세서리 선택은 그녀의 우아함을 극대화시켰으며,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그 결과 수현은 마치 영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여신 강림’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매일경제

그중 수현은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 레드카펫 위에서 단연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하며 관객과 카메라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그녀의 패션 선택은 한층 더 화제를 모았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날 행사에서 많은 배우들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수현의 패션은 단연 돋보였다. 네티즌들 또한 수현의 레드카펫 사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패션 선택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 팬은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 “화이트 드레스를 이토록 우아하게 소화할 수 있는 건 수현뿐이다”라며 그녀의 미모와 스타일링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네 명의 인물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목격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수현은 이 작품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소화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