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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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 부부가 결국 20억 펜트하우스 입성을 미뤘다.
이솔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은 웃고 있디만 현실은 우는 중 .. 이사하면서 이것저것 결정하는데.. 현실에 타협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현실과 이상은 많이 다르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무튼.. 이사는 밀렸어요.. 하... 이번에도 또 보관이사+호텔링 해야하는데.. 지난 번에 오빠의 고가의 옷 한뭉탱이 잃어버리고 보상 못받은 기억때문에 벌써 예민합니다. 나만의 이사팁.. 알려주면 착한 사람 ❤️"이라는 글로 누리꾼들의 노하우를 구했다.
최근 부부는 서울 광진구에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 '더 라움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곳은 박성광이 2018년경 분양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길 건너 맞은편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고,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과 자양중·고교 그리고 건국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건대입구역(2·7호선)이 도보 2분 내 위치해 초역세권에 속한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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