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송일국 "子 만세 뮤지컬 연습실 찾아와..특히 덩치가 커"('12시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송일국이 아들 만세가 뮤지컬 연습 현장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SBS파워FM '12시엔 주현영(이하 '12시엔')'에는 뮤지컬 '애니' 주역 배우 송일국, 최은영, 곽보경이 출연했다.

이날 아역배우 최은영과 곽보경은 송일국과의 만남에 대해 "되게 잘하시는 분이다. 웃음이 나올 정도로 재밌게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마틸다' 할 때 직접 보러 오셨다. 그때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 공연하자고 했는데 이번에 만나서 해보니 신기하다. 뉴스에서만 보던 배우가 눈앞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보다 한 살 어린 이들. 연습실에 찾아온 만세의 첫인상을 묻자 "계속 유튜브로 보던 오빠들이라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송일국은 "엄청 크지 않았냐, 특히 만세가 덩치가 크다"며 웃어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