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뉴진스 민지 “팬들과 교감, 큰 에너지...가장 소중히 여기는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뉴진스 민지. 사진ㅣ마리끌레르 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 민지가 쿨한 매력을 뽐내며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지난 1일 민지가 샤넬 뷰티와 함께한 10월호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화보 속 민지는 살몬 핑크와 은은한 로즈빛, 레드 등 다양한 립 컬러에 걸맞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민지는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동시대적인 ‘잇 걸 코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민지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팬들의 눈을 마주할 때, 또 그 눈에서 행복이 느껴질 때 가장 살아 있다고 느낀다”라며 “그 찰나를 위해 긴 시간 무대를 준비하고 연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연에서 팬들과 교감할 때 큰 에너지를 얻는다. 가장 소중히 여기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스타투데이

뉴진스 민지. 사진ㅣ마리끌레르 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지의 화보 전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숱한 히트곡들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뉴트로 감성’의 다양한 음악들은 물론 팀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디자인과 형상 이미지로 젊은 세대들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