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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신세경, 파리도 반한 디즈니 공주님! 로맨틱한 우아美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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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로맨틱한 우아美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신세경이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신세경은 ‘✨’ 이모티콘을 덧붙여,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벌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과 로맨틱한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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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로맨틱한 우아한 오프숄더 미니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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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볼륨감 있게 퍼지는 벌룬 실루엣의 드레스는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어깨선을 노출하는 오프숄더 스타일이 더해져, 우아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세경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신세경은 또한 베이지 컬러의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클러치는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강조되어, 그녀의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특히 로맨틱한 무드와 함께 차분한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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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신세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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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다리 라인을 길고 날씬하게 강조했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어 밸런스를 잘 맞췄다. 신세경의 이번 패션은 클래식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14년 영화 ‘타짜-신의 손’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그녀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복귀작에 대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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