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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팝업★]"무조건 된다니까" 손담비♥이규혁, 2세 초음파 사진 공개에 축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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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담비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한 가운데, 2세 초음파 사진을 첫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초음파 사진을 받고 기쁨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찍은 듯하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글을 남겼다. 손담비는 아기의 태명이 '따봉이'인 사실도 공개했다.

이에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둘이 닮아 보이네. 따봉아, 건강하게 태어나. 많이 사랑해줄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배우 김기방은 "거봐, 무조건 된다니까!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배우 소이현, 김선아 등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2년 5월에 결혼한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에 한차례 실패했다. 이후 손담비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도전 중인 사실을 전했다. 손담비는 임신을 위해 8kg 증량하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담비는 2차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며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해당 사실은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도 공개된다. 손담비는 아이가 착상할 거라는 관상가의 말처럼 실제로 임신, 이에 대한 소감을 전할 듯하다.

손담비가 결혼 2년 만에 예비엄마가 된 가운데, 태명 및 초음파 사진 공개에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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